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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8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 영동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한때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고, 강원 높은 산지는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0.4도, 인천 11.6도, 수원 8.9도, 춘천 8.2도, 강릉 9.3도, 청주 11.0도, 대전 8.6도, 전주 10.2도, 광주 10.3도, 제주 14.1도, 대구 8.1도, 부산 13.0도, 울산 9.0도, 창원 1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세종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내륙, 강원 산지 등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미터(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킬로미터(㎞) 내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