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80×100 Acrylic on canvas 2023. 김티나 作. |
김티나 작가는 부산대학교 미술학박사 학위를 받고 20여년간 다수의 초대전과 개인전을 연 바 있는 서양화가다.
해운대아트센터 김인옥 대표(미술학 박사)는 “김티나 작가의 작품은 시간은 무엇인가를 자신에게 되물었던 기록”이라면서 “작가 자신은 기록의 행위를 계속하게 할 때 비로소 관람자와 함께 할 수 있는 기록이 생겨나고, 그 기록은 고유의 리듬을 지닌 시간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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