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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분야는 순수 창작 작품으로, 참가 자격은 신인 및 기성작가 등 제한은 없으나 현재 방송사나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는 사람만 참여 가능하다
내년 1~3월 작품 접수를 거쳐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같은해 6월께 발표하며, 수상작은 판타지오에서 드라마 제작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문학과 예술분야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해 드라마 작가들의 창작 열정 고취와 관련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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