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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겨울철 맞이 ‘오너케어 서비스’ 실시

입력 2023-12-03 10:19

사진자료_2023 윈터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_포스터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 포스터(제공=쉐보레)
쉐보레가 겨울철을 맞이해 소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쉐보레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소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3 원터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쉐보레의 이번 서비스는 서울 및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397개소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비스 기간 동안 차량을 입고한 소비자들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접수한 소비자에게는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소비자가 엔진오일 3회 교환권 또는, 차량 유상정밀점검 프로그램을 구입 시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소비자 중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Pro(1명) △공기청정기(2명) △멀티스타일러(2명) △커피머신(5명) △모바일 커피쿠폰 5000원(990명)을 제공한다.


김태준 기자 tjki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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