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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진·삼국무쌍 M', 첫 신규 콘텐츠 '군단 토벌' 업데이트

입력 2023-12-21 17:50

진삼국무쌍 M '군단 토벌' 업데이트
(이미지제공=넥슨)
넥슨은 네오바즈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M’의 첫 신규 콘텐츠 ‘군단 토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단 토벌은 군단(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주 단위 협동 콘텐츠로, 기존 무장과 다른 신규 전법을 구사하는 ‘동탁’이 보스로 등장해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인다.

군단 토벌은 총 세 단계의 난도로 구성됐으며, 고난도를 성공할수록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군단원은 매일 세 번씩 군단 토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난도와 참여도 기반으로 개인 및 군단 점수를 얻는다. 넥슨은 유저의 누적 점수에 따라 프로필 테두리, 신규 전법 등 명예 아이템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무장으로 ‘진’ 진영 ‘종회’ 및 ‘위’ 진영 ‘기사 왕이’를 추가해 새로운 특징의 무쌍 액션과 화려한 궁극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넥슨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년 1월 3일까지 특정 미션 완료 및 상점 구매를 통해 주사위를 얻으며, 주사위판 완주 횟수에 따라 ‘SSR 4속성 무장 선택권’, ‘특수 모집령’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SSR 등급 여포’ 등 접속 횟수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얻는 ‘크리스마스 & 새해 출석부 이벤트’도 실시한다. 더불어, 무장의 빠른 성장을 돕는 신규 패스 3종을 추가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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