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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입력 2024-02-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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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엔시티) 태용이 첫 단독 콘서트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2024 TAEYONG CONCERT TY TRACK)이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태용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솔로 콘서트다.

지난해 6월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샤랄라(SHALALA)를 발표했던 태용은 오는 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낸다.

태용은 컴백에 앞서 진행하는 콘서트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공연 타이틀 ’티와이 트랙‘은 태용의 음악이라는 뜻과 태용이 걸어가는 행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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