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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44·공지철)가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유 아버지 공원(78)씨는 5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8일 오전 5시20분,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현재 공유는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는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 ‘도깨비’,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영화 ‘도가니’, ‘부산행’, ‘밀정’ 등에 출연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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