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들이 동남아에 이어 동유럽을 중심으로 사무소를 설립해 진출하는 등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이 동유럽에 진출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원활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보폭을 확장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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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늦춰진 '반도체의 봄'…3월 D램·낸드 고정거래가 보합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의 지난달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모두 보합세를 보였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말 PC용 D램 범용제품인 DDR4 8Gb의 평균 가격은 1.80달러로 2개월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LG전자가 올해 1분기 기업간거래(B2B)를 필두로 한 매출 증대로 외연 확장을 이어간다. 다만, 이익 측면에서 제품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은 아쉽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에 이어 대한제분과 삼양사도 밀가루 제품값을 내린다.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사는 이날부터 소비자 판매용 중력분 1㎏, 3㎏ 제품 가격을 평균 6%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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