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유튜브', 영상·음원 이어 게임까지…맥 못추는 'IT·게임업계'
국내 시장에서 유튜브의 영향력이 막강해지고 있다. 동영상과 음원시장을 모두 장악한 유튜브는 이제 게임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빅테크의 발 빠른 세력 확장에 국내 IT·게임업계는 전전긍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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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 멘’ 장인화 “내가 책임지겠다”…인적 쇄신 ‘급물살’
장인화 회장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구조조정에 힘을 실으면서 포스코그룹이 초긴장 상태다. 장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나섰던 ‘100일 현장 경영’을 이달 말 마치고 향후 100년을 이어갈 포스코의 초석을 놓겠다고 밝힌 상태다.
롯데백화점이 핵심 점포 중 하나인 잠실점에 대한 리뉴얼에 나선다. 6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디자인 등 리뉴얼을 검토하고 있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을 대표하는 점포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호텔 월드와 연계한 복합 쇼핑몰을 처음으로 시도한 백화점이다.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 준비 박차
횡령 등 내부직원에 의한 금융사고를 방지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지배구조법 개정안 시행이 다음 달로 다가오면서 금융권이 시스템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달 3일 책무구조도 도입을 골자로 한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금융권이 준비 작업에 분주하다.
◆‘거침없는 하이킥’ 엔비디아, 시총 3조달러 돌파…2위 애플 제쳐
글로벌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시총 2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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