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김건희 여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이라는 문구가 적힌 에코백을 들고 10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연합) |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김 여사가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선물을 받은 것과 관련해 지난해 12월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그리고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권익위에 신고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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