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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홍보관 운영

거창사과 등 농·특산 가공품 전시·홍보 및 시장개척

입력 2024-06-11 14:34

거창군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거창군은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4)’에 거창사과 등 지역 농·특산 가공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4)’에 거창사과 등 지역 농·특산 가공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서울푸드 2024’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아시아 4대 식품 종합 박람회로 30개국 2500여 부스 규모로 국내/해외 신선식품, 가공식품, 간편식, 식품기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군은 6차산업 인증업체, 농민가공협동조합, 수출진흥협회 등 10개 업체가 참가해 사과즙, 퓨레, 애플사이더(사과발효주), 사과국수, 사과젤리 등 거창사과가공품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36종을 전시·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 컨설팅 등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가공농가 및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등 30명이 ‘서울푸드 2024’ 박람회를 관람할 계획이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거창사과로 만든 거창사과젤리, 애플요거트바, 퓨레 등 거창군의 다양한 농산가공품을 알리고 시장을 넓히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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