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최원일 수도권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7일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한국투명성기구 유한범 공동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
한국투명성기구는 비정부기구(NGO)로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주관기관이다.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와 한국투명성기구는 지난해 제1차 협약을 체결한 후 청렴아카데미 행사,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하는 청렴 사례발표 및 토론회, 반부패 컨설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협업해 진행했다. 협약기간 종료에 따라 올해 2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와 한국투명성기구는 민관 청렴협의체를 구축해 공공분야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교류와 교육훈련 및 각종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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