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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피네이션은 2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 준비 중’이라고 쓰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기에 헤이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팬들의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는 ‘떡’을 연상케 하는 그림이 하단에 삽입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헤이즈는 그간 ‘돌아오지마’,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등 수많은 히트곡과 OST로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여러 아티스트에게 피처링 러브콜을 받으며 ‘뮤지션들의 뮤지션’다운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대학 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을 만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종횡무진하고 있는 헤이즈가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향후 행보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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