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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진세연·이종원·양혜지, ‘나쁜 기억 지우개’ 8월 2일 첫 방송

입력 2024-06-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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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사진=각 소속사)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MBN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호흡을 맞춘다.



25일 MBN은 “8월 2일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가 첫 방송된다”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지우개로 인해 그의 첫사랑이 돼버린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김재중과 진세연이 각각 남녀 주연을 맡았다.

이번 작품으로 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뒤바뀐 ‘이군’ 역을 맡았다. ‘이군’은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을 모두 잃고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지우는 인물이다.

진세연은 ‘이군’의 첫사랑이자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 ‘경주연’을 연기한다. 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이자 ‘이군’의 동생 ‘이신’ 역을, 양혜지는 월드스타 ‘이신’의 통역사 ‘전새얀’ 역을 각각 맡았다.

한편,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는 8월 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되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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