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메타보라) |
보라는 지난달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JVCEA)의 화이트리스트 심사를 통과했고, 일본 금융청 거래 허가를 받은 뒤 이날 오후 6시부터 거래를 개시한다.
일본은 당국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된 가상자산(현재 94개)에 대해서만 거래소 상장을 허가하는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메타보라 싱가폴은 이번 상장을 통해 일본 시장 내 인지도를 강화하고,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임영준 메타보라 싱가폴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현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 웹3 게임 생태계 내에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동 기자 21cu@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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