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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소울메이트" 자랑하더니…변우석, ‘LG 스탠바이미’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24-06-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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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이 LG전자의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스탠바이미’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LG전자는 최근 자사 공식 SNS 채널에 ‘변우석도 스탠바이미 러버’라는 제목의 티징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오는 8월 19일 열리는 ‘스탠바이미 타임’ 행사의 사전 홍보 영상으로, LG전자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마련한 Z세대 경험공간인 ‘그라운드220’에서 배우 변우석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해 4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인터뷰 중 변우석이 자신의 ‘찐’소울메이트로 ‘LG 스탠바이미’를 직접 언급한 내용이 담겨있다.

변우석은 실제 LG 스탠바이미를 통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LG전자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6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스탠바이미 러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티징 영상 시청 후, 댓글로 변우석에게 궁금한 질문을 남기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는 스탠바이미 구매 인증 이벤트인 ‘변우석 X 스탠바이미 타임’이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정수진 상무는 “LG 스탠바이미의 ‘찐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겸 모델 변우석과 함께 스탠바이미만의 특별한 고객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스탠바이미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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