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가 e스포츠 ‘이터널 리턴’ 인천대표팀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TP제공 |
‘이터널 리턴’ 내셔널리그는 게임제작사 님블뉴런이 지역 아마추어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출범한 지자체 참여형 게임대회로, 오는 12일 시작해 11월까지 두 번의 시즌을 거쳐 12월에 최종 결선 경기가 열린다.
‘ALL WAYS INCHEON’ 팀은 인천시와 인천TP의 지원과 벤큐코리아의 후원을 통해 대회에 출전한ㄷ.
임재정 코치와 김재원(Cherry) 선수, 김지우(Nalmuck) 선수, 허윤(Dongye) 선수, 황진우(Luminal) 선수 등 4인 로스터로 구성돼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을 연고로 하는 e스포츠팀 출범을 통해 인천의 e스포츠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게임제작사와 협력을 통해 지역연고제 리그와 인천대표팀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ALL WAYS INCHEON’ 팀이 출전하는 이터널 리턴 내셔널리그는 유튜브, 치지직, 아프리카 등에서 공식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대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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