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청사<사진=안성시> |
안성시가 소공인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도시형소공인 연매출 80~120억이하 제조업(업종별 확인 필요)을 영위하는 사업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이다
지원내용은 제품개발, 작업환경개선, 홍보마케팅, 아이템 개발 지원 등이다.
신청은 15일부터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의 경영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