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한LPG협회) |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는 디젤 트럭 단종 이후 소형 화물 시장에서 대세가 된 LPG 트럭의 장점을 실사용자 입장에서 전달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형 포터2, 봉고3 LPG 운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모두 30명으로 대한LPG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이며,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 LPG 트럭 주행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 된다.
2기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 총 60만원 △20만원 상당의 LPG 충전권 △활동 기념품 △우수 서포터즈 특별 포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포터즈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대한LPG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지난 1기 서포터즈가 실경험에서 나온 LPG 트럭의 다양한 매력을 공유해준 덕분에 LPG 트럭의 진면목을 알 수 있었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LPG 트럭이 소상공인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