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주식 투자자 교육’ 진행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개인 고객의 투자 성공과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국내외 주식 거래를 위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MTS 매매 설정 및 특화 주문, HTS 맞춤형 화면 구성, 차트 활용법, 리스크 관리 기법 등 실제 매매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을 포함한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관심 주제에 따라 선택적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각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