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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풍성한 절세계좌 이벤트 혜택

입력 2024-08-26 11:02

키움증권
(이미지=키움증권)
최근 해외 직접 투자 수요 증가에 따라 절세계좌를 미리부터 준비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2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투자수요 증가에 맞춰 키움증권은 다양한 절세 계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연금저축계좌를 새로 만들거나 타사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수수료를 1년 동안 우대하고(유관기관 수수료 제외),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9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연금저축계좌에서 운용사 연계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커피 최대 4잔, 조건 충족시 문화상품권 최대 1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최근 투자수요가 늘어난 것은 해외주식형 펀드와 국내 상장 해외 ETF 등을 연금저축계좌나 중개형ISA에서 투자하면 이자, 배당 등의 세금을 아껴 절세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납입한 금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며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이다. 매년 최대 연말정산을 통해 13.2%~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단, 중도해지하거나 연금 외 수령할 경우, 세액 공제 받은 납입원금과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된다.

정부의 납입 한도와 비과세 한도 확대 등에 대한 세제개편안 발표에 따라 중개형ISA계좌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다. 중개형 ISA계좌는 일반 주식 계좌처럼 직접 투자하면서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로 특히 목돈 마련을 준비하는 2030세대에게도 유용하다.

중개형ISA 신규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제공하고(100만원 당첨 총 9명) 500만원 이상 순증 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 현금을 추첨을 통해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키움증권 중개형ISA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지난 5월부터 매주 출시하고 있는 중개형 ISA계좌 전용 특판ELB도 가입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강력한 플랫폼인 영웅문S#을 활용하여 절세계좌에 쉽게 투자할 수 있다”며 “절세계좌를 활용하여 세제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동 기자 21cu@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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