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김재중,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10월 데뷔 목표”

입력 2024-08-29 10:01

001
김재중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데뷔 21년 차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



29일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코드에서 처음 론칭하는 신인 그룹 멤버들은 실력은 물론 끼와 재능, 비주얼을 모두 갖췄다”며 “엔터 업계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더해 높은 퀄리티의 음악과 무대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직접 이끌며 멤버들의 트레이닝은 물론 데뷔 준비에 있어 전반적인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5월 김재중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최근에는 인코드 재팬(iNKODE JAPAN)을 설립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