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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소공연장연합회) |
부산소공연장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원먼스페스티벌은 부산 소재 31개 공연장에서 클래식과 재즈, 국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일 릴레이로 진행된다.
공연일정은 △10월 1일 저녁 7시 30분 공간523(사상구)/브리즈온(클래식) △10월 2일 저녁 7시 30분 카페0101(금정구)/우리소리 사랑방(퓨전국악) △10월 3일 저녁 6시 BFGE음악홀(금정구)/폴리포니 기타듀오(클래식) △10월 4일 저녁 7시 30분 스페이스 움(동래구)/하지림 퓨전밴드(퓨전재즈) △10월 5일 오후 5시 게네랄파우제(중구)/GP앙상블(클래식) △10월 6일 오후 4시 광안리남매(수영구)/효정리 밴드(재즈) △10월 7일 오후 3시 더락(기장군)/프리포트(팝) △10월 8일 저녁 7시 30분 가람아트홀(남구)/앙상블 리에토(클래식) △10월 9일 오후 3시 공간 겟츠(부산진구)/민주신 트리오(재즈) △10월 10일 저녁 7시 30분 BOF아트홀(중구)/윤장미 외3(클래식) △10월 11일 저녁 7시 30분 무사이(북구)/해서웨이(인디팝) △10월 12일 오후 5시 비바아첼 챔버홀(해운대구)/라이크 앙상블(클래식) △10월 13일 저녁 7시 포포스튜디오(동구)/지민 선우 눈썹(팝) △10월 14일 저녁 7시 아이러브스페이스(부산진구)/라루체(팝클래식) △10월 15일 저녁 8시 리얼라이즈(수영구)/아크 라이트(크로스오버) △10월 16일 저녁 7시 아포지테라스(영도구)/뚜또베네(클래식) △10월 17일 저녁 7시 카페 진목(강서구)/도담앙상블(클래식) △10월 18일 저녁 7시 30분 금정아트홀(금정구)/스튜디오 팔레트(클래식) △10월 19일 오후 4시 구박갤러리(중구)/잼꿋(클래식) △10월 20일 저녁 7시 오션컬쳐팩토리(강서구)/홍영호 쿼텟&다히(재즈팝) △10월 21일 저녁 7시 30분 콘체르트 보눔(부산진구)/휴&피유(팝페라/클래식) △10월 22일 저녁 7시 유정1995(기장군)/알바루체(크로스오버) △10월 23일 저녁 8시 노가다(남구)/국악그룹 뜨락(국악) △10월 24일 저녁 7시 음악당라온(금정구)/앙상블원잇(클래식) △10월 25일 저녁 7시 30분 필슈파스(수영구)/앙상블 루치아(클래식) △10월 26일 저녁6시 금사락(금정구)/헤드터너(재즈) △10월 27일 오후 4시 기타고라스(수영구)/이승기 외 5명(클래식) △10월 28일 저녁 7시 30분 스페이스 수정(동구)/힐앤힐스 뮤직앙상블(클래식) △10월 29일 저녁 7시 나눌락(해운대구) 손한별 외 4(국악) △10월 30일 저녁 7시 30분 음악풍경(사하구)/프로무지카(가곡) △10월 31일 저녁 7시 BNK부산은행 갤러리(중구)/위너스 앙상블(클래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소공연장연합회는 9월 진행 중인 부산마루국제음악제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등 가을축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김은숙 부산소공연장연합회 회장은 “뜨거웠던 여름 부산시민과 7월 한 달간 다이나믹한 릴레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10월 한 달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살롱음악회를 기획했다”며 “가을날 우리 동네 가까이에 있는 소공연장에 발걸음하셔서 낭만적인 시간을 누리고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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