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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9월 2일부터 당첨자 계약 돌입

입력 2024-08-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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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견본주택 오픈 당시 내부 모습.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9월 2일부터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당첨자 계약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당첨자 계약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을 적용 받지 않는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126-13일원(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이 가운데 A1블록(1단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681가구부터 이번에 분양에 돌입했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용인시 처인구를 중심에 놓고 진행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손을 잡은 점도 화제다. 만개한 꽃을 테마로 수경공간을 형성하는 ‘블루밍 아일랜드(중앙광장)’, 경관용 미러폰드와 왕벚나무 그늘 밑에서 휴식할 수 있는 꽃잎 벤치가 배치되는 ‘워터 라운지’, 차별화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 클라우드, 골든 밸리 등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가속도가 붙은 용인 내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고,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까지 갖춰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라며 “용인과 성남 등 일대 수요는 물론 서울 등에서 투자를 고려하는 고객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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