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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학관, 25일 ‘은유 작가 북토크’ 진행

오후 3시30분 문학관 세미나실…시민단체·글쓰기 활동 활발

입력 2024-09-22 12:03

은유작가와의 만남 포스터
은유작가와의 만남 포스터(사진= 광주시)
광주문학관은 각화초·중학교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3시30분 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함께 읽기의 힘, 삶을 위한 책 읽기’를 주제로 ‘은유 작가 초청 북토크’를 진행한다.

‘해방의 밤’, ‘있지만 없는 아이들’을 출간한 은유 작가는 시사IN ‘올해의 작가’(2016년), 조선일보 ‘올해의 저자’(2017)에 선정됐으며, 시민단체 활동과 글쓰기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각화초·중학교 학부모독서회,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오후 3시 30분 시작해 작가의 말, 사전 질문을 중심으로 ‘작가와의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문학관은 사전 독서와 질문지 작성을 통한 작가와의 심도있는 대화를 유도해 개인의 삶을 성찰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 조재호 기자 samdad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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