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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 자연환경 해설사 양성과정 개설

입력 2024-08-31 10:24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은 2024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 25명을 9월6일까지 선착순으로 선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자연환경해설 분야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력이나 학력 등도 제한이 없다.

교육 편성은 자연환경의 이해 등 4개 분야 15과목 80시간으로 되어 있으며 수료기준은 출석률 80% 이상, 필기시험 60점 이상 및 해설 시연 평가 70점 이상이다.

교육비는 80만 원이며 모집공고일 기준 안산시민은 교육비 50%,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은 10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은 우리나라 자연과 생태, 경관 우수지역에 대한 전문 해설 및 안내를 할 수 있는 해설사 양성과정으로 안산환경재단에서 2016년부터 환경부의 지정을 받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교육과정 신청은 안산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교육관련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및 교육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산=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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