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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25회 사회복지 날 기념행사 산본로데오에서

5일 아동-청소년 전 생애 5개 영역별 체험부스 운영

입력 2024-09-03 17:16

군포시 제25회 사회복지 날 기념행사 산본로데오에서
군포시 제공
군포시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5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로 2024 군포시 ‘따뜻한 복지 온(溫./ON)생애’ 사회복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군포시 생애복지’를 주제로 시민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 및 체험 기회를 제공,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 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념식과 체험 부스는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산본로데오 거리에 마련, 생애 주기에 따라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전생애 등 5개 영역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애주기에 따른 복지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체험 행사로 아동-청소년 상담, 주거복지상담, 국민건강보험 제도 안내, 국민연금 제도 안내, 부채탈출 119, 선배시민 작품전시회, 사이카 탑승체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시 대표협의체 관계자는 “시민 삶이 복지와 함께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시가 펼치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체험장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따뜻한 복지 온(溫./ON)생애’ 사회복지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복지정보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널리 홍보되고 사회복지 일선에서 수고하는 각 기관의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2000년 제정,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군포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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