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산시 제공 |
이날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들고 대상 가정을 방문, 선물을 전달하면서 요리해서 드시는 방법까지 알려 드리는 등 잠시나마 독거노인의 적적함을 덜어줬다.
전금옥 위원장은 “홀로 적적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홀몸어르신이 우리가 준비한 작은 선물에도 고마움을 표하고 그리고 정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마음 한켠이 짠했다”며, “앞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더 많이 챙겨서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야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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