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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경기북부본부, 추석 맞이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입력 2024-09-03 17:44

심평원 경기북부본부,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_별첨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가 지난 2일과 3일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2일과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경기북부본부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재판매 및 구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전기기, 서적, 생활용품 등 총 300여개 물품 중 280여개가 판매됐으며, 남은 물품은 의정부시 ‘아름다운 가게’에 후원하기로 했다.

수익금은 관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겨자씨 사랑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현 심평원 경기북부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한빛 기자 hb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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