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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있다” 김충범 경기 광주시 부시장, 주요 사업 현장 방문

3일 김 부시장, 광주도시관리공사 본사 및 현장 방문

입력 2024-09-04 19:08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 주요 사업 현장 방문 (2)
경기 광주시 김충범 부시장이 3일 광주도시관리공사 본사 및 경안 맑은 물 복원센터,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경기 광주시 김충범 부시장은 지난 3일 광주도시관리공사 본사와 경안 맑은 물 복원센터,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우선 광주도시관리공사를 방문한 김 부시장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 경안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시 위탁 사업인 환경기초시설, 공공체육시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등 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질의응답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경안 맑은 물 복원센터를 둘러보며 하수 처리시설 운영 사항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광주시는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으로 하수처리시설 운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방류 수질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목현동으로 이동한 김 부시장은 탄소중립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 부서장으로부터 사업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목현동 산25 일원에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조성 중인 목재 교육 종합센터는 총면적 3천㎡, 6층(지하 2층 ~ 지상 4층) 규모의 목조 건축물로 이 공간에는 목재 교육 전문 교사 양성 및 목재 교육장, 목재 치유 공간, 목공예 전시관, 목공예 체험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목재 교육 종합센터는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추진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경기 광주=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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