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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인천경찰청 특별치안 추진

교통정보센터 방문, 추석 연휴 기간 관내 교통 관리 대책 점검

입력 2024-09-12 20:45

인천경찰청 치안현장 방문
김도형 인천경찰청장이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교통 관리 대책을 점검하고,있다. 인천경찰청 제공
김도형 인천경찰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치안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활동을 점검했다



1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더욱 강화된 범죄예방 및 교통 관리 대책을 시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교통 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특히 명절 준비를 위해 많은 인파가 밀집하는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 주변에는 유관기관과 협조해 주·정차 허용 구간을 확대하고, 충분하게 경력을 배치하는 등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성묘객 차량으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을 찾아가 공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교통관리 대책을 공유했다.

이번 추석 명절 연휴기간 경찰과 긴밀하게 협력 교통혼잡과 성묘객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가족공원 주변 주요 교차로와 신호체계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경찰관이 직접 수신호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통 관리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도형 인천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인천경찰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가시적인 특별 치안활동을 실시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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