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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반부패 청렴실천 간담회 개최

사업자 및 시공관계자 30여명 참석, 소통·협력 확대

입력 2024-09-13 12:51

조동암 iH공사 사장이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
조동암 iH공사 사장이 지난 12일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 및 반부패 청렴실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iH제공
인천도시공사가 높은 품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자와 시공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iH(인천도시공사)는 전날(12일)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과 반부패 청렴실천을 위해 매입임대 사업자 및 시공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iH가 민간으로부터 주택을 매입해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반부패 청렴실천을 위한 소통과 매입임대주택의 품질향상 및 하자 저감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매입임대 설계·시공 기준 제개정 ▲주요 하자 사례 공유 ▲하자 발생 저감을 위한 시공 방법이 주요 주제로 진행됐다.

조동암 iH 사장은 “임대주택의 품질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튼튼한 주택을 건설하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임할 것을 당부한다.”며,“iH 또한 매입임대주택사업이 공정하고 청렴하게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사업은 iH에서 인천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을 매입해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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