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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추석 명절 맞이 귀향객 환영 인사 13일 전개

오직 광주시민과 당원만을 바라보며,무너진 민생경제 회복하는 길에 앞장설 것

입력 2024-09-13 15:04

양부남 의원 귀향 환영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13일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귀향객 환영 인사를 진행했다.(사진= 광주시당)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3일 오후 1시 30분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추석 명절 맞이 귀향객 환영 인사에 나섰다.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진행한 귀향객 환영 인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핵심당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을 향한 환영 인사를 전개하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은 환영 인사 이외에도 지역구별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 방문과 위문품 전달 등을 통해 추석 민심 잡기에 온 힘을 다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은 “경기 침체 속에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되었다”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오직 광주시민과 당원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민족 대명절 한가위 연휴 동안 근심, 걱정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추석 명절 이후 정치학교와 정책연구원을 설립해 광주시민과 당원을 위한 정책 마련과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광주= 조재호 기자 samdad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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