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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시니어] 광진구 옛 군자동센터 청사에 '시니어클럽 어울림센터' 문활짝

어르신일자리 맞춤교육 지원

입력 2024-09-19 13:16
신문게재 2024-09-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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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시니어클럽 어울림센터.(사진제공=광진구)

 

서울 광진구가 최근 옛 군자동 청사에 ‘광진시니어클럽 어울림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옛 군자동 청사에 ‘어울림센터’ 건립을 추진해 온 광진구는 최근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총 297㎡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 단장을 마친 어울림센터는 앞으로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는 교육장과 공동 작업실, 디저트 카페 등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섰다. 앞으로 전문적인 노인 일자리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수행 능력 향상은 물론 근로 의욕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상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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