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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미혼모보호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방문, 생필품 전달

입력 2024-09-15 10:18
신문게재 2024-09-15 16면

오인철 제2부의장 (1)
지난 12일 도의회 오인철 제2부의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구세군아름드리&천안새소망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 고유의 한가위 추석 명절을 맞아 충남도의회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지난 12일 충남도의회 오인철 제2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 등은 천안 지역 미혼모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 3개 기관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오인철 제2부의장은 “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이어 지난 13일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국민의힘)이 태안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등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광섭 제1부의장 태안 아이원 방문(2)
지난 13일 정광섭 제1부의장(사진 가운데)이 태안 아이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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