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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추석 명절 연휴 응급실 정상 운영

추석연휴 24시간 응급실 대기, 10월 1일 공휴일도 외래 등 정상 진료

입력 2024-09-15 11:25
신문게재 2024-09-15 16면

천안의료원 응급실 추석 연중무휴 진료
천안의료원 추석연휴 응급실 연중무휴 진료 홍보문
충남도 천안의료원은 한가위 추석명절 연휴인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지역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의료원은 불안한 응급의료체계 대응과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국군의 날도 정상 진료한다.

김태원 원장직무대행은 “의료원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조치”라며 “ 천안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의료원 국군의날 진료
천안의료원 10월 1일 국군의 날 외래 등 정상진료
한편 천안의료원 1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5일간 안정적 의료지원을 위해 5명의 응급실 전문 의료진과 간호인력을 추가 투입해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천안= 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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