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4일 인천항 여객터미널을 방문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 낚시객, 수상레저활동객 등이 도서지역과 바닷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천식 서장은 지난 14일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또 관할 파출소를 찾아 위험구역 순찰 강화 및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 서장은 이날 중구 을왕리·왕산해수욕장을, 16일 중구 팔미도 인근 낚시어선 밀집해역을, 18일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등을 찾아 점검할 예정이다.
이천식 서장은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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