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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환경사랑 동요대회’모습<사진=안성시> |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영아 6팀, 유아 6팀, 교사 6팀 등 총 18개 팀 60명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교직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아 부문 아이숲어린이집이 대상, 로뎀나무어린이집과 우방아이유쉘어어린이집이 금상을 수상했다.
유아 부문에서는 서해그랑블어린이집이 대상을 서운어린이집과 뜨란키즈어린이집이 금상을 차지했다.
또 교사 부문에서는 유앤아이어린이집이 대상을 로뎀나무어린이집과 아이숲어린이집이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우리가 사는 삶의 터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전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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