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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오늘(30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4-09-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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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사진=연합)

배우 서이숙이 오늘 모친상을 당했다.



30일 서이숙 소속사 측은 “서이숙 배우 어머니께서 지병으로 투병 중 오늘 오전 별세하셨다”며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현재 서이숙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서이숙은 그 동안 드라마 ‘기황후’, ‘육룡이 나르샤’, ‘가화만사성’,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슈룹’, ‘밤에 피는 꽃’, ‘화인가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연천중앙추모공원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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