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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뚝섬한강공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

입력 2024-09-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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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뚝섬한강공원에 있는 ‘수호천사의 정원’에서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위치한 ‘수호천사의 정원’에서 나무 및 초화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동양생명 임직원들은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에메랄드 그린, 블루엔젤, 말채나무 등 70여 그루의 나무와 관목, 꼬리풀 등 500여 주의 초화를 심었다.

‘수호천사의 정원’은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동양생명이 지난 5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조성한 236평 규모의 친환경 어린이 정원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양생명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고객의 수호천사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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