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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광주시장이 29일 광주향교 석전대제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9일 2024년 추계 광주향교 석전대제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광주향교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가르침과 학덕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 거행하는 제례 의식이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매년 춘계는 광주시가, 추계는 하남시가 주관해 봉행한다.
이번 추계 광주향교 석전대제는 하남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봉행했다.
방세환 시장은 “석전대제를 통해 광주시와 하남시는 한뿌리에서 나온 형제 도시인 만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 광주=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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