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게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사진제공=청주시) |
이번 교육은 행안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디지털교과서 ‘플레이스B’를 통해 이뤄졌다. 플레이스B는 가상 세계에서 직접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익힐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날 교육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건물번호판·도로명판을 찾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게임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지속 실시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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