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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케이 글로벌 김유정 대표, 개도국 공무원 대상 한국문화 특강

입력 2024-10-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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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케이 글로벌 김유정 대표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협력 디지털정부·스마트시티 교육과정 중 한국에서의 안전과 한국문와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마리아케이 글로벌(대표 김유정)은 지난 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도국 초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도국 공무원 대상 한국의 디지털정부 및 스마트시티 발전모델의 교육, 전수(capacity building)를 위해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함께 공동워크숍으로 마련됐다.

참가국인 팔레스타인, 인도네시아, 태국, 세르비아, 말레이시아 등 5개 국 공무원들은 디지털정부, 스마트시티 교육과정과 함께 한국에서의 생활안전과 다양한 한국문화 교육과정에도 참여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K-팝과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K-에티켓’으로 불리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생활 예절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매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문화 소개 및 한국예절 강사로 참여한 마리아케이 글로벌 김유정 대표는 매주 cpbc 평화방송 다문화 관련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유정의 K-에티켓’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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