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김민주가 오는 11월 2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미팅 ‘Blooming Story’(블루밍 스토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민주는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 프로그램으로 최종 12인에 들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다 2021년 4월 팀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김민주는 올해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했으며 영화 ‘청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민주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블루밍 스토리’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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