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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면세점 도전… 7대 기업 강점‧약점 분석

경험자의 노련미 vs 무경험자의 패기 대결

입력 2015-05-12 18:47

유통기업들의 서울시내 면세점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이랜드그룹은 12일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랜드는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과 NC백화점 목동점을 서울시내 면세점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랜드의 가세로 현재까지 서울시내 면세점 쟁탈전에 뛰어든 대기업들은 모두 7개로 늘어났다. 중견기업인 유진기업까지 더하면 8개에 달한다. 신규 시내면세점은 모두 3곳으로, 이 가운데 1곳은 중소·중견기업 몫이어서 2곳을 놓고 7개 기업이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현재까지 서울시내 면세점 경쟁에 뛰어든 기업들의 강점과 약점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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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기자 jakim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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