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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9월1일 ‘2015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개최

입력 2015-08-24 14:51

[사진자료] 한국타이어, 2015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개최
한국타이어가 9월1일 ‘2015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9월1일 ‘2015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4일 “9월1일 오후 7시 대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15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을 비롯한 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한 정기 문화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대전·금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등 총 3000여명을 초청한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날 무대에는 샌드아트 퍼포먼스, 한국타이어 Dream With 합창단 공연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가수 울랄라 세션, 홍진영, 김태우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사전 부대 행사로는 한국타이어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동그라미봉사단 사진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사회복지 가족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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