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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천선유, 데뷔전서 TKO...누리꾼들 "솔직히 준비 덜 된 듯" "준비 확실히 해서 다음 경기 오르자"

입력 2017-02-12 05:47

천선유
사진=로드FC 제공

로드 FC 선수 천선유(28)가 데뷔전에서 TKO 패배를 한 소식이 관심을 모았다.

 

천선유는 지난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360 여성부 무제한급 경기에서 일본 프로레슬러 요시코 히라노(24)에게 TKO로 패했다.

 

천선유는 1라운드 초반부터 타격전을 펼쳤지만 중반 요시코의 손가락에 눈을 찔림녀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이후 요시코의 묵직한 펀치 한 방이 천선유의 얼굴에 제대로 들어가며 천선유는 그대로 쓰러졌고 요시코는 계속 따라들어가 파운딩 펀치를 날렸다. 심판이 온몸으로 경기를 중단시키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에 누리꾼들은 "솔직히 준비 덜 된 거 같다(ssoo****)"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다(초코**)" "소질이 없어 보였다(사**)" "요시코선수가 반칙한것도 있긴한데 천선유선수가 보기보다 힘이 너무 빈약했음(nse0****)" "준비 확실히 해서 다음 경기 오르자(보**)"등 천선유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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