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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네티즌…“마지막으로 나라를 위해 봉사하시면 안 되나요?”

입력 2017-05-05 00:17

유시민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의 유시민이 사드 배치가 문재인 대선 후보를 도왔다고 발언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19대 대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이번 선거는 후보들의 행보만으로 선거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어려워 보인다. 선거 외부적으로 보면 변수가 있을 거라 예상했다. 예를 들면 북한의 동향이다. 우려했던 큰 도발은 없었다. 사드 문제 같은 한미 관계 문제는 진보 진영에 불리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트럼프가 야권을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또 유시민은 트럼프의 사드 비용 지불 발언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봤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wpql****) 역시 유시민 명쾌한 사람 지식인” “(newl****) 국방부를 안 믿는다. 대박이다.” “(간만****) 유시민 참 대단해. 썰전 볼 때마다 놀래” “(inae****) 유시민님 국무총리 됐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나라를 위해 봉사하시면 안 되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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