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남편 지상욱, 네티즌…“가족이 아플 수도 있는데 악플은 좀”

(사진=지상욱 인스타그램)

배우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의원이 바른정당 대표 선출 후보직을 사퇴했다.

지난 20일,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바른정당 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곁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지상욱 의원은 "그동안 성원해주신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dode****) 시기적으로 바른정당 대표 자리가 부담 돼서 거절하느라 가족건강을 핑계된 듯 하네요.” “(airj****) 평생 인생작도 못 만나는 배우들도 많은걸 보면 역시 배우는 인생작이 중요한 듯 오랜 시일동안 기억하기 때문에” “(heed****) 심은하는 레전드 맞음. 미모도 그랬고 연기도 잘했고. 90년대엔 심은하였지” “(whit****) 가족이 아플 수도 있는데 악플은 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