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잎선 인스타그램 |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배우 박잎선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 논란에 일침을 가한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잎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은 알아야지”라며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2015년 9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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